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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TVN 혜리주연의 청일전자 미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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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중파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케이블 드라마가 많이 있죠,

드라마하면 또 재미있는 드라마를 많이 만드는 TVN인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혜리 주연의 청일전자 미쓰리, 드라마 제목이 참 특이하죠.

요즘 배가본드의 수지와 함께 주목받는 TVN혜리 주연의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대결구조가 예상되었으나 그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혜리랑 수지는 걸그룹 출신의 배우로 같은 학교를 나온 친구이기도하죠. 그래서 처음에 같은시기에 하는 주연 드라마이다 보니 대결구조가 좀 있었던것 같네요.

 

청일전자는 회사를 지켜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청인전자의 사장이 혜리가 되면서 이야기가 쭈욱 이끌어져 오는데요.

매주 수목 9시 30분 TVN에서 방영중이지요. 오늘도 청일전자하는날, 하는 시간입니다.

청일전자 회사 직원들 모습이네요.

 

 

극의 흐름 장소인 청일전자 회사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졌다. 자살인지,실종인지,어디로 튄 건지 알 길이 없다.
회사가 빚더미에 나앉자 계산 빠른 사람들은 재빠르게 제 살 길 찾아 떠나갔고, 남은 건 오합지졸 뿐.
이들은 인생 최대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 난리통 속에서 졸지에 사장이 되어버린 말단경리 미쓰리!
뇌가 해맑은 천방지축 미쓰리가 사장이 되어 회사를 살려보겠다고 허우적거리는데...
물에 빠진 그녀의 손을 잡아준 건,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츤테레 유진욱 부장이다.
이 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가며 서로의 한계를 깨뜨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갈 데 없는 처량한 사람들이 위기를 겪어내며 하나 둘씩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에 발을 담그면서 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현실이란 높은 벽, 자신이란 더 높은 벽에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지면서, 또, 열등감, 거절감, 패배감이란 상처를 치유하면서,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해가는 청일전자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리얼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청일전자 미쓰리

청일전자 직원들이네요.

 

 

청일전자의 사장님 혜리,,

늘 작업복과 저 트레이드마크 안경을 쓰고 나오네요.

혜리 안경은 어느 브랜드 일까요?

알이 큰것이 잘 어울리네요.

 

 

청일전자미쓰리 혜리 안경

청일 전자의 주인공 혜리를 소개합니다.

이선심 / 이혜리(26세, 말단경리)

이름이 뭔가 조금은 촌스러운 이름이네요.

삥땅의 맛을 알아가던 말단 경리, 대표이사 되다?!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직전의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은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이다.
제 딴엔 산전수전 다 겪었다지만 여전히 순수하고 어리바리하다.

하청업체 사장들이 들이닥치고, 부도가 닥치고, 두렵고 심장 쫄리는 사건들이 쉴 새 없이 쾅쾅 터지는데..
죽어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마음만 절박하지, 그 사건들을 멋지게 해결해나갈 능력 따위는 전혀 없는 그녀.

끝없이 밀려오는 위기와 골리앗의 무지막지한 공격 속에서,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천방지축 무한긍정 미쓰리는
이 난국의 어떻게 헤쳐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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