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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사랑은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kbs 주말드라마 김재영 설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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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와 연속극에서 주인공을 자주하는 듯한 설인아와

요즘 새로운 인물 떠오르는 인물 김재영의 주연으로 하는 kbs 주말드라마,

드라마 시작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것 같은데, 첫회부터 긴장감을 주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죠.

김재영은 시크릿부티크에서 김선아의 왼팔로 늘 옆에서 지켜주는 역할로 나올때 신선하게 눈이 가는 배우였는데,

주말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네요.

역시 잘 될 사람은 눈에 띄고 결국은 주인공을 차지하네요.

 

사랑은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줄여서 사풀인풀이라고 부르지요.

로고글자가 사실 잘 안보여서 어른들은 무슨 글씨인지도 잘 모르는데, 주말 드라마라서 보는 듯합니다.

 

사풀인풀의 기획의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획의도

너무 힘내고 용쓰며 달려와서일까? 파이팅! 이란 격려가 더는 힘을 못 쓰는
세상이 됐다. 청춘도 힘이 없고 사랑도 예전만큼 힘을 못 쓴다.
사랑을 포기한 여자들, 결혼을 포기한 남자들,
꿈을 꾸지 않는 아이들, 노년을 포기한 어른들.
노력에 배신당한 사람들은 그저 체념이 일상이 된 하루하루를 견디며
오늘도 미세먼지 가득한 뿌연 세상 속을 걸어가고 있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 채.
속도도 방향도 잃었다. 더 이상 희망을 희망하지 않는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괜찮을 리가! 괜찮지 않다!
일단 멈추자. 멈추게 해보자. 그만 괜찮은 척하고 내 인생을 들여다보자 좀!
1막은 세상의 눈으로 보고 살았으니 2막은 내 눈으로 보고 내 인생을 살아보자.
뭔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뭔가를 이루기 위한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 말이다.
뭔가 되려고 달렸으나 되지 못했고, 아등바등 애썼으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찢기고 부서진 너덜너덜한 내 인생!
망가졌음 고쳐 쓰면 된다. 어차피 내가 쓰는 거, 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거,
예쁠 필요도 멋질 필요도 없다, 내 인생 2막은.
그래 뭐, 1막은 실패했다. 인정하자. 포기하자. 나한텐 아직 2막이 있으니까.
내가 원하면 3막도 있을 테니까.
그래봐야 여전히 별수 없다고? 영원히 별 볼일 없을 거라고?
별 수 없어도 별 볼일 없어도, 행복할 순 있다.
뭔가는 못 되도 나는 될 수 있다.
뭔가로는 못 살아도 나로는 살 수는 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서보자.
그리고 확실하게 행복해지자.
하루에 단 1분이라도 내 인생에게 행복을 줘보자.

가족드라마를 가족 밖에서 해보려고 한다.
가족을 향해 가는 드라마가 아니라, 가족 안에서 걸어 나오는 가족드라마,
가족의 행복이 아니라 엄마도 딸도 아빠도 아들도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
완성이 아니라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드라마,
‘너를 사랑해’ 가 아니라 ‘나를 사랑해’ 가 해피엔딩이 되는 드라마,
잘 사랑하는 얘기도 하지만 잘 헤어지는 얘기도 하는 드라마,
내 가족의 아픔도 얘기하지만 세상의 아픔도 담는 드라마,
요즘 드라마, 요즘 사람들이 나오는 드라마, 소확행 드라마!

 

여자주인공인 설인아

김청아 cast.설인아

(29세)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
성격은 깔끔하고 경우가 바른데, 방은 난장판이고,
감지 않은 머리와 빨지 않은 옷에선 자주 쿰쿰한 냄새가 난다.
오직 공부에만 집중하기 위해서라지만 그러기엔 공부에 재능이 없다.
꼭 되고 싶은 경찰공무원 시험에 불합격 불합격 불합격 불합격 불합격,
계속 낙방 중이다.
왜 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또 떨어지면 뭐 먹고 살까,
인생은 암담한데 인생철학은 낙천적이라 뭐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설인아는 연기자중에서 목소리가 좀 특이한 부류에 속해서 좀 눈의 뜨는 연기자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김재영

아 잘 생겼네요..

머리 짧은 군인으로 나올때는 좀 어색했는데, 원래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오니 멋있네요.

구준휘 cast.김재영

(34세) 홍유라의 장남.

남의 일에 관심이 1도 없는 요즘 남자.
혼밥, 혼술, 혼잠, 혼자가 좋은 혼족으로 비혼주의자다.
엄마랑 한 집에 살면서도 서양 모자들처럼 한 달에 한 번 약속을 잡아서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낸다. 그게 같이 사는 조건이다.
슈퍼리치지만 더치페이주의자이고, 귀티 좔좔! 세련미 철철!
훤칠하게 잘 생긴 간지남이라 여자들이 득실득실 들이대지만 비혼주의자이고,
어린 친구들을 발굴하고 키우지만 개인주의자다.
돈도 N분의 1, 사랑도 N분의 1, 인간관계도 N분의 1, 그게 그의 원칙이다.

 

 

전개가 될 수 록 재미가 있는 드라마 사풀인풀,

역시 kbs 주말 드라마는 시청률이 기본으로 끌고 가는 것이 있죠.

아픈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박해미가 나오는 드라마이기도하죠.  좀 너무 못되게 나오는것이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열심히 하는 듯 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도 기다려지네요.

 

주인공들의 로맨스는 언제 그려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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